부산의 경제적 기회와 고용 가능성 제고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인 한국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나라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취약 계층이 이러한 발전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필수 기술이 부족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으로 아시아 재단 (TAF)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Skills2Work - 부산은 중요한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사회 통합을 촉진하며 경제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kills2Work는 여성, 청소년, 장애인 및 기타 소외 계층의 핵심 기술을 습득하고 고용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이들이 경력을 시작, 재개 또는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경제적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합니다. 한국에서는 경력 단절을 경험한 135만 명 이상의 여성이 제한된 경험과 급격한 기술 변화로 인해 디지털 기술 격차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부산에서는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청년 고용률은 전국 6위로 지역 격차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공공 및 민간 부문 파트너가 소외된 지역사회에 필수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협업 플랫폼인 TAF의 미래 기술 연합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실습 교육, 직장 방문, 취업 준비 교육, 전문가 주도의 커리어 강연 등을 제공합니다. 70명의 참가자는 12개월 동안 각각 55시간의 교육과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Skills2Work - 부산 커리큘럼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협력하여 개발되며, 해당되는 경우 TAF의 기존 Skills2Work 자료를 통합할 예정입니다. 커리큘럼에는 디지털 윤리, 직장 내 기술 트렌드, 비즈니스 생산성 도구, 소프트 스킬에 대한 워크숍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강의 주제와 수준은 사전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의 필요에 맞게 조정됩니다.
수강생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 부산 여성가족부, 평생교육원, 부산 여성발전센터 등의 기관과 협력하여 모집할 예정입니다. Microsoft는 BIPA 및 BRLI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니셔티브를 지역 요구 사항에 맞게 조정하고 궁극적으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Microsoft는 Skills2Work를 통해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고 공평한 기회를 지원하며 커뮤니티의 번영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