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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의 Microsoft

데이터센터 직원에 대해 알아보기: 안젤리카 알베스

Microsoft의 성공은 직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글로벌 데이터 센터에서 근무하는 유능한 인재들을 소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들이 기술 업계에서 경력을 쌓게 된 계기와 다양한 경로, 데이터센터 직원의 하루 일과를 알아보세요.

안젤리카 알베스를 소개합니다

데이터센터 기술자

남부 버지니아

2020년 1월 이후 직원

초기 단계

안젤리카 알베스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태어나고 자란 1세대 미국인으로, 브라질에서 직접 이민 온 가족을 두고 있습니다. 안젤리카는 다양한 문화, 배경, 언어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자랐습니다. "그 경험이 지금의 저와 전문가로서의 저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안젤리카는 1세대 대학 졸업자이기도 합니다.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성장할 당시 안젤리카의 부모님은 SAT 시험이나 재정 지원에 대해 전혀 몰랐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열심히 일하고 이를 적절한 교육 및 학교 교육과 결합한다"는 사고방식에 대한 배경 지식은 없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모두 브라질의 시골에서 자랐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정규 학교 교육을 중퇴했습니다. 안젤리카는 미국에서 시민권을 가지고 태어나서 부모님과 친구들이 받지 못한 재정 지원과 기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로 가는 길

처음에 안젤리카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했습니다. 현재 안젤리카는 커뮤니티 칼리지의 지원, 소규모 수업, 밀착 교육, 과외 기회 등의 장점 때문에 커뮤니티 칼리지의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버지니아주 체스터에 있는 존 타일러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니며 일반학 준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BSN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간호사가 되기 위한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오빠가 버지니아 남부에 있는 Microsoft의 벤더로 취직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버지니아 남부로 이사했고, 안젤리카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간호학 수업을 들을 여유가 없다는 사실을 금방 깨달았습니다. 평소 기술에 관심이 많았던 오빠는 그녀에게 남부 버지니아 고등 교육 센터(SVHEC)의 IT 아카데미에 가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안젤리카는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자신이 기술과 실습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젤리카는 과정을 이수하고 IT 자격증 2개를 취득한 후 곧바로 Microsoft의 벤더로 취직했습니다. 안젤리카는 약 7개월 동안 벤더로 일한 후 정규직이 되었습니다. "이 일을 해보라고 밀어준 오빠에게 정말 고마워요. IT 업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안젤리카의 오빠는 현재 Microsoft의 콘텐츠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안젤리카는 FTE로서 첫발을 내딛었고, Microsoft에서의 미래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많은 길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초능력

안젤리카의 초능력은 인내심입니다. "인내가 초능력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99번 쓰러져도 계속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IT가 생소했고, 지금도 여전히 생소하기 때문에 새로운 장비나 새 서버가 들어올 때마다 완전히 당황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인내합니다." 안젤리카는 막히더라도 계속 하다 보면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안젤리카는 새로운 경력을 쌓기 위해 6개월 동안 소속 조직의 다양성 및 포용성(D&I) 팀과 함께 일했습니다. 안젤리카는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 기업 세계로 들어가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힘든 경험을 했습니다. 어느 날 안젤리카는 새로운 업무나 새로운 학습 경험을 더듬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배우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열린 마음을 가지면 아무리 사소하거나 의미 있는 일이든 상관없이 어떤 일을 하든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의 하루

안젤리카의 전형적인 일상은 출근하여 그날의 업무를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매일 매일 다르지만 안젤리카가 하는 작업에는 서버, 광케이블 또는 네트워크 장치 작업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어떤 날은 아주 쉬운 부품 교체 작업을 할 수도 있고, 어떤 날은 매우 어려운 서버 진단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안젤리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D&I와의 작업입니다. "제가 열정을 쏟고 있는 분야입니다. 다양성 및 포용성 팀과 긴밀히 협력하고, 여러 그룹의 공동 리더이자 D&I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 사이트에서 D&I 위원회의 창설자이자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안젤리카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D&I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안젤리카에게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은 즉각적인 보람입니다. "누군가의 머릿속에 전구가 켜지는 것을 볼 때면 정말 흥분됩니다." 교육에는 "내가 한 번 보여주고, 두 번째로 보여주고, 세 번째로 보여주는"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안젤리카의 D&I 참여에는 많은 노력과 이해, 그리고 많은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 모든 측면, 심지어 고통스러운 측면까지 정말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성장을 가져다주고 그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는 음식

어린 시절 안젤리카가 음식과 관련해 가장 좋아했던 기억은 생일 파티였습니다. "모든 생일 파티가 브라질식 바비큐 파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특히 디저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과자는 수제로 만들었죠." 특히 좋아하는 디저트로는 도세 데 레이테 닌후라는 작은 공 모양으로 손으로 말아 만든 분유 기반 디저트가 있었습니다. 도시뇨스 데 페스타는 여전히 브라질 생일 파티에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입니다. 화려하고 맛있는 음식, 바비큐 숯불 향기, 웃음소리는 안젤리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추억입니다. "브라질 바비큐를 생각하면 기쁨이 떠오릅니다. 바깥 세상의 모든 문제를 잊고 그 순간을 즐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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