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접근성과 포용성에서 세대 간 가교 구축

교실에서 과학 프로젝트를 위해 로봇을 사용하는 남학생들

세티모 밀라노 지방 자치 단체의 Cooperativa Sociale Stripes(줄무늬)는 Microsoft와 협력하여 Connect the .DOTS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세대가 디지털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1989년부터 활동해온 사회적 기업 Stripes는 공공 및 민간 기관을 모아 60개 이상의 사회교육, 지역사회 복지, 평생 학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지식 격차를 줄이고 오늘날의 기술 중심 세상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필수 요소를 커뮤니티가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과 포용성을 장려하는 Connect the .DOT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은 세 가지 주요 그룹을 대상으로 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 유아(0~6세)와 그 가족은 에코 디지털 실험실에서 자연과 디지털 도구의 관계를 발견하고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통해 코딩과 로봇 공학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 청소년(6~18세 )은 코딩 및 로봇 공학 워크샵, AI 실험실 체험, 디지털 업무 관련 기술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65세 이상 성인은 컴퓨터 및 AI 사용에 대한 디지털 리터러시를 구축하고, 디지털 도구를 통해 기억력과 논리력 같은 인지 능력을 강화하며, 웰빙을 위한 의도적인 스마트폰 사용법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디지털 격차는 한동안 우리를 놀라게 했던 매우 화두가 되는 문제입니다. 기술 교육은 모두를 위한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경제적인 미래를 위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세티모 밀라노 시 및 Microsoft와의 협업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Stripes의 사장인 다프네 구이다(Dafne Guida)는 말합니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Stripes와 Microsoft는 디지털 지식과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를 위한 세티모 밀라노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