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직원에 대해 알아보기 엘리너 버그펠트
Microsoft의 성공은 직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글로벌 데이터 센터에서 근무하는 유능한 인재들을 소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들이 기술 업계에서 경력을 쌓게 된 계기와 다양한 경로, 데이터센터 직원의 하루 일과를 알아보세요.
엘리너 소개
데이터센터 기술자
말뫼, 스웨덴
2020년 이후 직원
초기 단계
엘리노르는 1997년에 태어나 말뫼의 교외에서 오빠와 함께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 테니스, 축구, 농구, 체스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습니다. 나이가 들면서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엘리너는 2007년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은 어머니와 수년간의 암 투병 끝에 2013년에 돌아가신 아버지로 인해 성장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제가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어떤 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으며 삶을 최대한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기술로 가는 길
엘리너는 우연히 기술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 성적이 형편없었기 때문에 고등학교/상급학교를 고를 수 있는 곳은 몇 군데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전기 및 네트워킹 학교에 진학했고, 그곳에서 네트워킹과 컴퓨터의 매력에 푹 빠졌죠." 엘리너는 성적을 반전시켜 수석으로 졸업했고, 결국 졸업 후 곧바로 광섬유 기술자로 취직했습니다. "저는 제게 Microsoft에서 일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Microsoft 채용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눈 후 현재 제 기술이 Microsoft에서 데이터센터 기술자(DCT)로 일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능력
엘리너의 초능력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새로운 개념과 기술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으며, 이는 DCT로 일하며 매일 새로운 도전과 과제에 직면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일상의 하루
"보통 오전 8시에 팀 회의로 하루의 업무와 잠재적인 위험 또는 보안 문제를 검토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 후에는 장비를 챙겨서 출발합니다." DCT의 장점 중 하나는 하루가 어떻게 흘러갈지 항상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때로는 고장 수리 티켓이 많을 때도 있고, 새로운 랙이나 장치를 설치하거나 케이블을 연결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업무는 배포이며, 새로운 장비와 케이블을 설치하는 것이 재미있고 작업의 결과를 볼 수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는 음식
엘리너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음식은 할머니의 닭고기와 감자 요리였습니다. "할머니는 전설적인 소스를 만들어 주셨는데, 제가 할머니를 찾아갔을 때 다른 음식을 내오면 정말 실망하곤 했죠. 나중에 레시피가 매우 간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지금은 우리 집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